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유럽 프로페셔널 뷰티 산업의 핵심 전시회인 ‘BEAUTY Düsseldorf 2026’이 2026년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살롱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며, 현장 시연과 교육 중심의 실무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는 약 1,200개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을 비롯해 영구화장(PMU), 풋 케어, 네일, 웰니스·스파 전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BEAUTY Düsseldorf는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살롱 운영 방식과 서비스 고도화, 고객 관리, 가격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전반을 다루는 전시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시 기간 동안 150회 이상의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라이브 데모, 토크 세션이 운영되며 시술 테크닉과 제품 활용법, 고객 커뮤니케이션, 매출 구조 개선 등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지난 회차에는 실제 살롱 운영자와 전문 시술자, 유통 관계자를 중심으로 약 4만5천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2026년 전시에서는 실무 교육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뷰티 뒤셀도르프 아카데미’를 통해 참관객은 스킨케어, 풋 케어, 네일, PMU 등 전문 세션을 이수하고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인증 세션은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문성 강화를 원하는 유럽 살롱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의 주요 포커스 중 하나는 ‘스킨지비티(Skingevity)’다. 이는 단기적인 안티에이징을 넘어 장기적인 피부 건강과 예방에 초점을 둔 개념으로 유럽 스킨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흐름이다. 전시 기간 동안 피부 과학과 유효 성분 기술,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 트렌드를 다루는 세션이 집중 운영되며 기능성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전문 관리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하는 한국 기업에도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26년에 처음으로 속눈썹 분야 전문 대회인 ‘LASH Excellence Trophy’가 개최된다. 정밀한 시술 기술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유럽 아이 에스테틱 시장의 기술 수준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관련 제품 제조사와 유통사에게는 시장 포지셔닝을 점검할 수 있는 참고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국 기업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라파스, 서울언니, 알파메디칼, 올차다, 뷰티풀스마일, 바이옵트, 하라문코스메틱, 제이뷰티코리아(브이랑) 등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코이코(KOEKO)가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도 함께 조성된다. 참가 기업들은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며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BEAUTY Düsseldorf 2026의 티켓샵은 현재 오픈돼 있으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정 기간 동안 스페셜 할인도 진행된다. 할인된 1일권으로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라이브 데모, 최신 제품 혁신 등 전시회의 주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 및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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