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트라이폴드’를 공개했다. 두 번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를 채택해 펼치면 10인치(253㎜)의 태플릿 크기로, 접으면 6.5인치(164.8㎜) 바 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두께는 펼쳤을 때 3.9㎜, 접었을 때 12.9㎜로 지금까지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중 가장 얇다. 권욱 기자
2025-12-02

삼성전자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트라이폴드’를 공개했다. 두 번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를 채택해 펼치면 10인치(253㎜)의 태플릿 크기로, 접으면 6.5인치(164.8㎜) 바 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두께는 펼쳤을 때 3.9㎜, 접었을 때 12.9㎜로 지금까지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중 가장 얇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