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시아나항공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5일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 주요 노선 증편·재운항, 차별화된 기내식 서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종합 지표로,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험자의 만족도를 나타낸다.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div>'최상의 고객 서비스'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공로[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대한항공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5/2411051324236410.jpg" /></figure>올해로 25회째를 맞은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대한항공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 품질 혁신을 끊임없이 도모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KS-SQI 조사항목을 구성하는 여덟 가지 차원별 점수 가운데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차원에서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실제로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9월 인공지능(AI) 혁신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AICC는 AI 기술을 통한 음성봇·챗봇 등이 소비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다. 단순 안내와 상담 업무를 넘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기술을 접목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내년 2월까지 머신러닝과 생성형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신형 항공기 역시 대한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요소다. 올해 새로 도입한 보잉사 최신 항공기 B787-10의 프레스티지 스위트 2.0 좌석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좌석 등받이 역시 180도 눕혀 침대처럼 활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팔걸이 옆 개인용 공간을 확장했고, 보다 넓어진 24인치 모니터와 4K 고해상도 화질, 기내 엔터테인먼트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는 등 승객의 편의를 높이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했다.대한항공은 전사적 차원에서의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비스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2월 발족한 서비스개선위원회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설문 등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고객 의견을 분석하고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개선점을 모색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길연주 대한항공 고객서비스실장은 "이번 1위 선정은 대한항공이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해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과 소통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aykim@newspim.com</div>

'최상의 고객 서비스'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공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대한항공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사 부문 3년 연속 1위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5/2DGQ7CIHLF_1.jpg" /></figure>에어부산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에어부산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 저비용항공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선정 자체가 없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해 국내 LCC 중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부산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안전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왔다.대표적으로 국적 항공사 유일의 11년간 항공기 사고·준사고 0건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의 ‘항공사별 안전수준 평가’ 1위, ‘가장 안전한 항공사’ 표창 3차례 수상 등이다.지난 5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평가 항목 전 부문 최상위 점수를 받은 바 있다.특히 ‘운항신뢰성(국제선)’ 부문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정시 운항 관리 역량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운영,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확충 터미널 전용 카운터 운영, 국내 LCC 유일의 공항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증된 안전 수준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고객만족도 지표로 높은 위상과 권위를 자랑한다.</div>

에어부산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에어부산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 결과’ 저비용항공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에어부산, 한국서비스품질지수 LCC 부문 8년 연속 1위 영예

<div>2024 KS-SQI 하반기 조사결과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e203a9b7-df27-4772-b9b4-f65c7e6bbd80.jpg" />올해로 시행 25년을 맞이한 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고객만족의 선행변수로서 보다 객관적이고 장기적인 개념의 서비스품질을 측정한다.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가치지향성 등 8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사진)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과 기업별 서비스 개선 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2024 KS-SQI(Korean Standard - 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0년 처음 조사 이래로 올해로 25년째다.5만1750명을 대상으로 숙박·음식·운수·교육·문화·플랫폼 등 50개 업종 207개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업종 평균은 전년 대비 0.3점 상승한 75.9점(하반기 기준, 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선 에버랜드(25년 연속), LG아트센터 서울(18년 연속), 스타벅스 코리아(14년 연속), 파리크라상(14년 연속), 롯데렌탈(13년 연속), 롯데호텔(12년 연속), 캐리비안 베이(12년 연속), 서강대학교(11년 연속) 등이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은 “고객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고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서비스 리딩 기업만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며 “서비스품질 진단을 통해 미진한 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고객과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차별화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고객과 자사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표준협회와 중앙일보는 오늘(5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2024 KS-SQ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89abe33b-156a-4d80-9ae5-b4c646901c0d.jpg" /></figure>2024 KS-SQI 하반기 업종별 결과 <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bf3c91d1-2939-4f92-aa5a-a48c8d36a90c.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460f8957-4a06-4a24-b4a3-966fef13e00e.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65e097a9-b099-4964-90dd-affa23f57a8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53a6fccb-41ee-436a-9464-f10fab512dcf.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fedd8795-b303-41c2-850b-2986394d4d25.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b61239a0-e2c0-4fbf-9e66-82b4f50277f9.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5/801f55f0-eb8c-4614-826a-d7c4d0e9bddf.jpg" /></figure></div>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올해로 시행 25년을 맞이한 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고객만족의 선행변수로서 보다 객관적이고 장기적인 개념의 서비스품질을 측정한다.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가치지향성 등 8가지 차원으로 구성된다.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맞춤형 고객 경험 제시한 서비스 리딩 기업만이 경쟁우위 확보

<div>OCI는 지난 5월 발간한 '2023년 통합보고서'가 미국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았다.갤럭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연 대회다.OCI는 연례 보고서 온라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4일 회사 측은 간결한 디자인과 구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 등 면에서 완성도를 안정 받았다고 설명했다.OCI는 최근 홍보물 분야의 3대 어워즈로 불리는 'ARC 어워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유신 OCI 사장은 "완성도 높은 양질의 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효과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OCI는 지난 5월 발간한 '2023년 통합보고서'가 미국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았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연 대회다.

OCI 2023년 통합보고서, 美 갤럭시 어워즈 금상 수상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41145/art_17306963160777_736e5d.png" /></figure>[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A+ 등급을 획득하게 됐으며, 국내 금융 지주 계열 카드사들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확보하게 됐다..한국기업평가는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용도가 제고됨에 따라 지원 능력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그룹의 전략적 자회사인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는 차량 내 결제(ICP·In-Car Payment), 차량 구매에 대한 높은 결제 비중,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활용한 카드 혜택 제공 등 그룹과의 공동 고객 기반을 구축해 고객 충성도와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 및 전략적 측면에서 통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가 업계 상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갖춘 동시에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역시 높은 그룹 연계성과 업계 2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한 점을 들어 각각 지난 4월과 9월 현대카드에 대해 AA+ Stable(안정적)을 부여했다.한편 현대카드는 지난달 일본 대표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며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현대카드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신용평가사들로부터 향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현대카드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더욱 견조한 재무 상황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iv>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Positive(긍정적)에서 AA+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 국내 신평사 3사서 올 AA+ 등급 획득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5일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 주요 노선 증편·재운항, 차별화된 기내식 서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시아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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