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오는 19일 ‘엔터테크, 서울 2025’ 개막식 무대 오른다

2025-09-15

신예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가 ‘K-버추얼 아이돌’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다.

버추얼 그룹 스킨즈(SKINZ)는 오는 19일~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창조 산업 융합 축제 ‘엔터테크(Entertech), 서울 2025’에 함께한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콘텐츠와 인공지능(AI)·확장현실(XR)·버추얼아이돌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창조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스킨즈는 리얼타임 모션캡쳐 기술과 독자적인 AI 솔루션으로 구현되는 K-버추얼 아이돌그룹으로, ‘엔터테크, 서울 2025’의 19일 개막식 오프닝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오프닝 무대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버스킹, 체험 전시 등으로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킨즈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버스킹 공연을 열고 가까이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체험 부스 ‘SKINZ IMMERSIVE EXHIBITION’에서는 홀로그램 포토존, 1:1 그리팅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진행된다.

스킨즈는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 무대를 거치며 빠르게 세계 무대로 나아가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꾸준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오며 버추얼 아이돌의 틀을 깨고 팬들에게 친근한 소통으로 다가가고 있다.

스킨즈는 ‘엔터테크, 서울 2025’ 참여 외에도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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