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은 신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영상 ‘시작은 언제나 호텔스컴바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총 4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은 호텔스컴바인의 핵심 기능인 전 세계 예약 사이트 가격 비교로 최저가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시작은 언제나 호텔스컴바인’이라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는 단순한 호텔 검색·예약 플랫폼을 넘어 여행 준비의 첫걸음을 책임지는 글로벌 여행 검색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강조한다.
각 영상은 일본 료칸부터 동남아 럭셔리 호텔까지 다양한 여행 상황을 배경으로, 호텔스컴바인을 활용해 혜택을 받은 여행객들의 이야기를 위트있게 풀어낸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캐릭터 ‘맥스’가 등장해 모든 예약 사이트를 아우르는 여행 검색의 시작은 호텔스컴바인이라는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며 자사의 최저가 검색 기능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영상과 로고송을 처음으로 도입해 신선함과 독창성을 더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상무는 “다양한 예약 사이트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호텔스컴바인의 기능적 편리함을 공감되는 스토리와 감각적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최저가 보장제와 가격 비교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어내고 여행 준비의 설렘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