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종목 이야기] 데이터독 24% 급등...AI 보안 수요에 4분기 강세 전망

2025-11-06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6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데이터독(종목코드: DDOG)의 주가가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191.79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종가인 154.98달러에서 일시 23.75% 상승한 것이다.

데이터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들의 클라우드 보안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AI 활용 확대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실시간 보호·접근 제어·기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독의 모니터링 및 보안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독은 올해 7월 S&P 500 지수에 편입됐으며, 셸(SHEL), 페이팔(PYPL), 컴캐스트(CMCSA)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데이터독은 4분기 매출이 9억1200만~9억1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8억8727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4~56센트로 예상돼, 시장 예상치인 46센트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8억8565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억5278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EPS는 55센트로, 예상치인 47센트를 상회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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