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성 갖춘 공공기관 대상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지원센터' 2곳을 신규로 지정한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의 모집대상은 스마트농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시설·장비·인력이 구비된 공공기관이다. 농식품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에 총 2개 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덕민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과 현장확산을 이끌 핵심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공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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