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셋파트너스(주)와 와이앤아처(주)가 공동 주최한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 IR DEMODAY’가 2024년 2월 18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F&B 산업 관계자 및 투자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1개의 유망 F&B 기업들이 IR 피칭과 심사를 진행하며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참여 기업으로는 ▲(주)이규식품(정남옥), ▲(주)에이치투뉴트리션(프로팁제로), ▲(주)프랑뮤즈(프랑뮤즈), ▲(주)별빛과선인장(포시즌키친), ▲나베야(나베야돈까스), ▲(주)왓유니드(세모애), ▲(주)피코리코(피코리코), ▲(주)서울곱창(서울곱창), ▲(주)빈스페이스(빈스페이스), ▲(주)시앤우(비비드), ▲(주)더나음코퍼레이션(위드픽)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은 예비 및 초기 F&B 창업자들을 위한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 중순까지 집중 교육, 1:1 전문가 멘토링, 모의 IR 등이 진행되었다. 총 19개 기업이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2차 선발된 11개 기업들이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하였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직접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타에셋파트너스 이희성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 F&B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스타 기업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투자 진행 및 후속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F&B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템과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한국 F&B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기사 더보기
스타에셋파트너스, ‘K-Food Star’ 프로그램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