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차가운 PC에 따뜻한 자연 한 스푼을 넣은 듯한 PC ‘템버’ 출시

2025-02-19

라이젠 7 9800X3D와 지포스 RTX 5080 조합

고성능 게임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합한 PC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고성능을 요구하는 PC 시장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몬스타기어의 신제품 '템버(Tember)'는 최신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자연의 따뜻함을 담은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더한 프리미엄 PC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AMD 라이젠 7 9800X3D

메인보드 : GIGABYTE X870 AORUS ELITE WIFI7

메모리 : ESSENCORE KLEVV DDR5-6000 CL30 CRAS V RGB 패키지 (64GB(32Gx2))

그래픽카드 : MANLI 지포스 RTX 5080 Gallardo OC D7 16GB

SSD : 마이크론 Crucial T500 M.2 NVMe 아스크텍 (2TB)

케이스 : Fractal Design North XL Dark 강화유리 (차콜 블랙)

파워서플라이 : SuperFlower SF-1300F14XG LEADEX VII GOLD ATX 3.0(PCIE5)

쿨러 : NZXT KRAKEN 360

쿨링팬 : be quiet PURE WINGS 3 PWM (140mm)

‘템버’의 핵심은 최신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5080이다. 3D V-Cache 기술이 적용된 이 CPU는 게임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높은 캐시 효율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MANLI 지포스 RTX 5080 Gallardo OC D7 16GB는 최신 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으로 레이트레이싱과 AI 연산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4K 게이밍과 고해상도 그래픽 작업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능을 보장하며, DLSS 4를 통한 프레임 부스팅 기능도 지원한다.

‘템버’가 일반적인 고성능 PC와 차별화되는 요소는 단연 케이스 디자인이다. Fractal Design North XL Dark 강화유리(차콜 블랙) 모델을 적용해 단순한 기계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우드 패턴이 더해진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원목 소재의 조합은 사무실이나 거실 어디에 두어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몬스타기어의 ‘템버’는 최신 하드웨어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적인 감성을 담아낸 PC다. 최신 게이밍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고성능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용자라면 ‘템버’는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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