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시즌 2'인기에 서점가도 들썩

2026-01-06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방영으로 셰프들의 책도 덩달아 인기다.

6일 예스24가 방영 전후 20일 간의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 2019년에 출간된 ‘우정욱의 밥’은 판매량이 무려 227배 증가했다. 2011년작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27배)와 2023년작 ‘최강록의 요리 노트’(11배) 역시 10~20배 이상의 판매가 뒤었다.

저자별 구매자층이 다르다는 점도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수퍼판 우정욱 레시피’는 50대 여성(33.8%)이, ‘임성근의 한끗 다른 집밥’은 40대 여성(35.7%)이 구매 비율 1위였다. 흑수저 셰프로 출연한 우정욱은 ‘서울 엄마’라는 별명으로 등장해, 정갈하고 정성이 담긴 집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30대 남성(24.6%)이 가장 많이 찾았다. 최강록 셰프는 시즌1 탈락 이후 식당 폐업까지 겪었으나 시즌2에서 ‘히든 백수저’로 깜짝 등장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13부작)는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흑수저 계급 80명, 백수저 계급 18명에 더해 히든 백수저 2명이 경쟁에 나섰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출연을 고사했던 유명 셰프들도 흑수저 계급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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