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78045_1473158_m_1.jpeg" /></figure><p>팀 선수권에 나선 루이 마누엘 코스타가 어려운 자세로 공을 치고 있다.</p><p>SOOP이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국을 가렸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를 위한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33060_1472930_m_1.jpeg" /></figure><p>‘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딕 야스퍼스가 신중하게 공을 응시하고 있다.</p><p>딕 야스퍼스는 16일 오전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8강전 한국과 경기서 조명우를 상대로 28이닝 만에 40-28로 승리했다.</p><p>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딕 야스퍼스가 신중하게 공을 응시하고 있다. 딕 야스퍼스는 16일 오전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8강전 한국과 경기서 조명우를 상대로 28이닝 만에 40-28로 승리했다.

집중하는 야스퍼스 ‘매서운 눈빛’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15439_1472905_m_1.jpeg" /></figure><p>허정한(경남)이 16일 오전 4시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8강전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p><p>이날 허정한은 네덜란드의 장 폴 더브라윈을 25이닝 만에 40-33으로 꺾었다.</p><p>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허정한(경남)이 16일 오전 4시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8강전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허정한 ‘아깝네’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29921_1472922_m_1.jpeg" /></figure><p>허정한(경남)이 16일 오전 4시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8강전서 생각에 잠겨 있다.</p><p>이날 허정한은 네덜란드의 장 폴 더브라윈을 25이닝 만에 40-33으로 꺾었다.</p><p>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허정한(경남)이 16일 오전 4시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8강전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허정한은 네덜란드의 장 폴 더브라윈을 25이닝 만에 40-33으로 꺾었다.

생각에 잠긴 허정한 ‘다음 공은 어떻게 칠까’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32375_1472926_m_1.jpeg" /></figure><p>‘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베트남 바오 프엉 빈이 벨기에와 4강전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p><p>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베트남 바오 프엉 빈이 벨기에와 4강전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바오 프엉 빈, 자신감 있는 표정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77185_1473150_m_1.jpeg" /></figure><p>네덜란드를 9년 만에 ‘세계 3쿠션 팀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려 놓은 (사진 왼쪽부터) 딕 야스퍼스와 장 폴 더브라윈이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p><p>17일(한국시각) 자정에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팀 선수권 결승에서 네덜란드는 지난해 우승국 베트남에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p><p>SOOP이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국을 가렸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를 위한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네덜란드를 9년 만에 ‘세계 3쿠션 팀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려 놓은 (사진 왼쪽부터) 딕 야스퍼스와 장 폴 더브라윈이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네덜란드 우승 합작한 야스퍼스와 장 폴 더브라윈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78563_1473170_m_1.jpeg" /></figure><p>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팀 선수권서 뱅크샷을 시도하고 있다.</p><p>17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팀 선수권에서 7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한국은 허정한과 조명우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네덜란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퉜지만, 연장전을 11-15(7이닝)로 패하며 탈락했다.</p><p>SOOP이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국을 가렸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를 위한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가 팀 선수권서 뱅크샷을 시도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열린 팀 선수권에서 7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 한국은 허정한과 조명우가 국가대표로 출전해 네덜란드와 준결승 진출을 다퉜지만, 연장전을 11-15(7이닝)로 패하며 탈락했다.

한국 조명우 ‘뱅크샷 시도’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33692_1472932_m_1.jpeg" /></figure><p>‘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토브욘 브롬달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p><p>브롬달이 나선 경기 포함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에 나선 토브욘 브롬달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롬달이 나선 경기 포함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브욘 브롬달, 간절한 눈빛 ‘제발 들어가라!’ [세계 3쿠션 포토]

<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3/1128511_833475_5630.jpg" /></figure><p>펜싱 에페 국가대표 송세라(31)와 마세건(31·이상 부산광역시청)이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p><p>송세라는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에페 그랑프리 여자부 경기에서 안나 마크시멘코(우크라이나), 줄리아 리치(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p><p>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이자,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4위에 오른 송세라는 이번 시즌 4차례 국제대회 개인전 중 3번째 입상에 성공했다.</p><p>그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에선 준우승, 이번 대회에선 동메달을 차지했다.</p><p>입상하지 못한 1개 대회는 올해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로, 당시에도 5위에 자리했을 정도로 이번 시즌 꾸준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p><p>이번 대회에서 송세라는 첫 경기인 64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루스타모바(개인중립선수)를 15-7로 완파한 것을 시작으로 순항하다가 준결승전에서 리치에게 6-7로 석패해 결승엔 오르지 못했다.</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3/1128511_833476_5651.jpg" /></figure><p>송세라는 대한펜싱협회를 통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6월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7월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이번 대회 여자부 결승에선 17세인 마크시멘코가 리치를 12-11로 따돌리고 국제대회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다.</p><p>남자부 경기에선 베테랑 마세건이 야마다 마사루(일본), 이안 하우리(스위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p><p>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에페 사상 첫 단체전 입상(동메달)을 일군 멤버인 마세건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상대에 섰다.</p><p>이번 대회 전까지 마세건이 거둔 최고 성적은 2020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의 13위였다.</p><p>마세건은 소감을 전하며 "첫 개인전 메달이지만 안주하지 않겠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기량을 끌어올려 6월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7월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3/1128511_833477_5825.jpg" /></figure><p>[전국매일신문] 박고은기자</p><p>pge@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펜싱 에페 국가대표 송세라(31)와 마세건(31·이상 부산광역시청)이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세라는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에페 그랑프리 여자부 경기에서 안나 마크시멘코(우크라이나), 줄리아 리치(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펜싱 송세라·마세건, 부다페스트 에페 그랑프리 나란히 '동메달'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3/news_1742133906_1472933_m_1.jpeg" /></figure><p>16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p><p>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div>

16일(한국시각) 독일 비어슨에서 ‘제37회 세계 3쿠션 팀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되며, SOOP의 케이블 채널 KT(129번), 딜라이브(160번), LGU+(120번), LG 헬로비전(194번), SK브로드밴드(234번), 서경방송(256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구 고수들의 ‘뱅킹샷 대결’ [세계 3쿠션 포토]

팀 선수권에 나선 루이 마누엘 코스타가 어려운 자세로 공을 치고 있다. SOOP이 전 세계 독점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국을 가렸다. 생중계를 놓친 유저를 위한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이 마누엘 코스타 ‘어려운 자세도 완벽 소화’ [세계 3쿠션 포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