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가 공격적인 유통 파트너 모집에 나서며, 올해 4월부터 10개의 ‘스타 파트너’를 선정하여 매출 성장과 신규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통 파트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며, 협력 생태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총 71개의 종합·전문 파트너사가 입점해 있는 오더히어로는 ‘스타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10개사에 대해 업종 특성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온보딩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특히, 각 파트너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문 관리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판매 전략을 지원하여 파트너사의 매출 극대화를 돕는다. 또한, 파트너들에게는 오더히어로 플랫폼을 활용한 즉시 결제 수단 제공을 통해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수금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더히어로 상품기획팀 구창완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입점 파트너를 늘리는 것을 넘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표가 있다.”라며, “파트너사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시장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더히어로는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여 파트너사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설계,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상품 추천, 그리고 즉시 결제를 통한 거래 안정성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오더히어로는 플랫폼 내에서 고객별 주문 주기를 분석하여 최적의 판매 시점을 제안하는 스마트 리드 관리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타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오더히어로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식자재 유통 생태계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고가치 고객 대상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맞춤형 캠페인 설계 및 운영을 돕는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들은 고객 유지율을 높이고, 더 나은 판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더히어로는 “파트너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전국의 모든 유통 사업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2025년 스타 파트너 육성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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