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AX가 북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물류 자동화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SK AX는 반제품 이송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모든 물류 공정을 사람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운송 로봇(AMR)과 무인 지게차(AFR)를 투입해 공장 전체에 스스로 움직이는 물류 체계를 구현했다. 로봇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최적 경로를 찾으며, AI기반으로 생산라인 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2025-11-11

SK AX가 북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물류 자동화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SK AX는 반제품 이송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모든 물류 공정을 사람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운송 로봇(AMR)과 무인 지게차(AFR)를 투입해 공장 전체에 스스로 움직이는 물류 체계를 구현했다. 로봇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최적 경로를 찾으며, AI기반으로 생산라인 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