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강기윤)이 자사 보유 특허 기술이전 활성화와 안정화 제고를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4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지역별 찾아가는 협력기업 기술지도와 기술 역량 Boom-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남동발전은 지식재산권 현황과 기술이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전문 변리사 기술이전 추진 절차와 일대일 기술지도를 통한 기술사업화 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군회 남동발전 발전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기술이전을 통한 기술사업화로 중소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생경영의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기술마켓과 자사 홈페이지에 무상 기술이전이 가능한 회사 보유 산업재산권을 리스트화해 상시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