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산업군에 맞춤형 정보 전달
DENTEX 2025서 개원준비 강의 오픈
의료컨설팅 전문기업 ㈜이어혜다(대표 이현승, 김수현)가 치과의사 전문 플랫폼 ㈜모어덴(대표 송언의)과 변화하는 치과 산업군에 맞춤형 기획과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 전달 및 홍보’ 일원화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치과 산업군에서 국내외 학회나 전시에 나가 제품을 알리거나 주요한 연자 및 연구를 진행할 경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치과계 전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획과 구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산업군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송언의 대표는 “최근 치과계에서 여러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투자를 받고 있지만, 독특한 치과계 환경에 맞춰 영업·마케팅을 펼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간 모어덴은 이러한 기업에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홍보에 도움을 제공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혜다의 이현승, 김수현 대표는 “세계적인 치과 산업은 대한민국의 술자나 산업으로 인정받는 엄청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군에서 만들어내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어혜다와 데니어는 내년 1월 12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개원 및 경영 정보 박람회 & 콘퍼런스(DENTEX 2025)’에서 ‘개원준비 패키지 온라인 강의, 개원족보’를 공동 기획해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최근 치과개원에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법무 △행정 △세무 △노무 등을 각 분야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구성이며, 참가자는 다양한 형태의 개원의 이야기를 통해 개원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