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호모 헌드레드’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이 곧 100세에 이르며, 80~90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해야 하는 세상이 멀지 않았는데요.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미리 살고 있는 두 명의를 만났습니다. 8090 나이에도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이시형(92·정신과 전문의), 윤방부(83·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사입니다. 이 박사는 ‘화병’을 글로벌 정신의학 용어로 정립했고, 윤 박사는 한국 가정의학과의 창시자인데요. 이들은 은퇴할 나이가 훌쩍 지났음에도 연구·진료·강연 등 쉼 없이 일하며 현역처럼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