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즌 가운데 첫 경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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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해외 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11월 말까지 3개 시즌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대회는 '트레이더의 탄생과 성장'을 주제로 진행되며, 내달 3일부터 시작해 5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참가자 각자의 수익률로 경쟁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시즌은 6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팀 결성과 기술의 융합, AI와의 공존'을 주제로 팀 대회 방식이다. 마지막 시즌 주제는 '인간과 AI의 대결, AI의 위협'이며,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AI(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수익률을 경쟁하는 식이다.
이번 첫 시즌 대회는 3개월 동안 옵션을 제외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해외선물 상품을 10계약(마이크로의 경우 100계약) 이상 거래할 시 참여하게 된다. 매월 수익률 1~3위까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마이크로 포함 1계약 이상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준다. 신규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이 거래 시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최다 품목을 거래한 고객 선착순 2명에게는 와이드 모니터가 제공된다.
하나증권 내 해외 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 고객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마케팅 이용 동의 후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1Q 해외파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1Q 파생'에서 대회 마지막 날 전날까지 별도의 신청을 해야 한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 수익률 대회가 아닌, 시즌별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넣어 재미를 가미한 대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