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0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심기봉 대표는 기술 혁신과 수출 증대, 고용 창출, 사회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덴티스는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치과용 임플란트에서 시작해 덴탈 체어, 임플란트 장비, 디지털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했다. 수술등, 수술대 등 메디컬 산업 분야로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덴탈 & 메디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덴티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4월2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글로벌 포럼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