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빌리(Billlie)가 ‘워터밤’에 첫 출격해 무더위를 날린다.
빌리는 오늘(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5’ 첫 출격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터밤’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로,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손꼽힌다. 빌리는 이번 ‘워터밤’ 무대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특히, 빌리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표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를 포함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새로운 ‘워터밤 여신’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빌리는 최근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석한 데 이어, 오는 8월에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오타콘(Otakon)’에 참여한다. 이처럼 빌리는 수많은 국내외 대표 페스티벌을 접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대세’로서 이어나갈 다채로운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빌리가 무대에 오르는 ‘워터밤 서울 2025’는 오늘(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