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오전 9:00[포토타임] 수능 6월 모의평가 재학·졸업생 등 50만여명 응시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고(맨 위사진)와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학원에서 고3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총 50만3000여명이 응시한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4/c81594a5-f8d7-4adb-9795-e13206d99b7c.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4/2a9b0a80-70f4-4379-8b50-1b7c38e9a5f2.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4/e7ed4c10-1465-4501-8428-362588336a98.jpg" /></figure></div>

<div>[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AI교육기업 에듀윌은 6월에 실시되는 주요 자격증 시험 일정을 5일 공개했다.우선 오는 7일 전산세무회계를 시작으로 15일에는 KBS한국어능력시험과 토익(TOEIC), 21일에는 재경관리사와 제100회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28일에는 한경 TESAT(경제이해력 검증시험)과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이 각각 치러진다.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기기능사와 위험물기능사 제2회 실기시험,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제3회 필기시험이 실시된다.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사무 필수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취업·승진 시 유리한 자격증이다.전기기능사는 전기공사, 건설현장, 제조업체 등에서 전기 관련 실무 역량을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관련 업계 진출과 경력 설계에 유리하다.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관리·운영 전문가를 인증하는 시험으로 고령화 및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와 법적 의무 배치 요건 덕분에 안정적인 전문직으로 주목받는다.에듀윌 관계자는 "본인에게 맞는 시험 일정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수험생 지원 콘텐츠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6/05/2506050841544380.jpg" /></figure>wideopen@newspim.com</div>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AI교육기업 에듀윌은 6월에 실시되는 주요 자격증 시험 일정을 5일 공개했다. 우선 오는 7일 전산세무회계를 시작으로 15일에는 KBS한국어능력시험과 토익(TOEIC), 21일에는 재경관리사와 제100회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28일에는 한경 TESAT(경제이해력 검증시험)과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이 각각 치러진다.

전산세무회계·컴활·전기기능사 등 6월 주요 자격 시험 공개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4/964f1cd5-dd9e-4a43-aaf1-405eb6f54717.jpg" /></figure>4일 고1, 고2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고1 시험의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 유출된 정황이 파악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이날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고1 학평 영어영역 정답과 해설이 학원 강사 등이 모인 익명의 오픈채팅방에 공유됐다. 유출 시간은 시험 시간인 오후 1시 10분보다 40분 전인 12시 30분쯤으로 추정된다. 이날 시험은 전국 고 1 재학생 약 40만명, 고 2 41만명이 응시했다. 각 시·도교육청은 고1·2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돌아가며 주관·출제한다.이날 학평을 주관·출제한 부산시교육청은 관련 정황을 파악하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험은 지난 4월 전국 시·도교육청에 문항과 정답, 해설 등이 전달돼 해당 지역에서 시험 전 인쇄 및 관리를 하는 구조”라며 “출제기관으로서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교육부의 수사의뢰가 필요해 보이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업무 소관인 지역 교육청에서 담당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사교육계 관계자는 “해당 시험은 저녁 7시 이후 시험지가 공개되기 때문에 학원에서 유출됐다고 보기 힘들다”며 “교사가 지인 강사에게 시험지를 전달했던 것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이날 고1 학평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첫 모의평가 성격으로 교육부의 주목을 받았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모든 영역이 선택과목 없이 공통 국어·수학, 통합사회·과학으로 출제된다.한편 이날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학원에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모평)도 치러졌다. 교육청 학평과는 달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다.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모평 응시자는 50만3572명으로 전년 6월 대비 6.2%(2만9439명) 늘었다. 특히 재수 이상 수험생은 총 8만988명으로, 모의평가 응시 인원을 집계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았다.이날 평가원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배제했다”며 이른바 ‘킬러문항’은 출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과목별 EBS 연계율은 50%대를 유지했다.국어와 영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과 대체로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수학의 난이도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항이 있어 일부 문항은 다소 까다롭게 느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div>

4일 고1, 고2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고1 시험의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 유출된 정황이 파악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고1 학력평가 영어 정답 사전 유출 정황…교육당국 “경위 조사”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05/news-p.v1.20250605.3bf3415e6dd542c085e2b56c15aa5811_P1.png" />한국이러닝협회는 오는 12일 '2025 원격훈련 자율규제교육'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국 원격 훈련기관 실무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부정 훈련 개념 및 예방 방안 공유와 건전한 훈련 운영 방안 확산을 목적으로 준비했다.협회는 원격훈련의 건전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자율규제 교육을 시행해왔다. 올해 교육은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부정 훈련을 예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주요 프로그램은 △AI 기반 부정 훈련 예방 방안(조병현 코멘터리사무소 대표) △중소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 대응 전략(박혜진 한국인터넷진흥원 책임연구원) △모니터링 분석을 통한 훈련 품질 확보(한국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 모니터링부) 등이다.임용균 한국이러닝협회장은 “우리 업계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부정 훈련의 문제를 AI 활용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 모니터링부도 참여해 훈련기관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에 대해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직업능력 개발 원격훈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는 80여개 기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div>

한국이러닝협회는 오는 12일 '2025 원격훈련 자율규제교육'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원격 훈련기관 실무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부정 훈련 개념 및 예방 방안 공유와 건전한 훈련 운영 방안 확산을 목적으로 준비했다.

한국이러닝협회, '2025 원격훈련 자율규제교육' 12일 개최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05/news-p.v1.20250605.c5848c39669442c292571d951e206261_P1.jpg"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5일 2025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전공심화과정) 입학·졸업생의 다양한 취업 및 진학 사례를 공개했다.한국관광대 호텔조리학과 전공심화과정 입학생 김진영(54) 씨, 수성대 유아교육학과 졸업생 김분순(54) 씨, 대전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전공심화과정 졸업생 장윤지(26) 씨, 신안산대 호텔조리학과 전공심화과정 입학생 안지혜(24) 씨, 연암대 스마트원예학과 전공심화과정 재학 중인 박세은(30) 씨 등 5인이 주인공이다.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졸업자에게 실무와 연계된 직업 심화 교육 기회를 통해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교육제도다. 김진영 씨는 “기술을 넘어 경영을 배우고, 전통을 넘어 혁신을 연구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전공심화과정을 바탕으로 제과업계를 변화시킬 새로운 길을 개척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영도 전문대교협 회장은 “2008년 도입된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그간 약 15만명이 배출돼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성과를 거뒀다”면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div>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5일 2025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전공심화과정) 입학·졸업생의 다양한 취업 및 진학 사례를 공개했다.

[에듀플러스]'전공심화과정'으로 실무 능력 키우고, 취업도 성공

<div><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20f9b3fd-0c40-4e38-bc5f-43248be9d120.jpg" /></figure>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종업식 및 졸업식이 지난달 31일 제프리 트레일 미들에 열려 감사와 격려의 시간이 됐다. 이날 150여명의 학생들과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습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우수 성적 학생들이 상장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문의: (909)618-3128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제공] </div>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종업식 및 졸업식이 지난달 31일 제프리 트레일 미들에 열려 감사와 격려의 시간이 됐다. 이날 150여명의 학생들과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습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우수 성적 학생들이 상장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문의: (909)618-3128.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종업식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6/04/2GTXZEFWNN_1.jpg" /></figure>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4일 시행된 가운데 입시 업계는 국어·수학·영어 난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지난해 수능 난도와 비교해 국어의 경우 메가스터디는 비슷했다고 봤고 종로학원과 이투스는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고 밝혔다.수학 영역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종로학원은 비슷한 수준, 메가스터디와 대성학원은 약간 쉽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영어도 지나치게 추상적인 지문이 없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쉬웠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다만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 규모와 학력 수준 등을 감안해 평가원이 수능 난도를 정하는 만큼 수능 난도는 6월 모평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6월 모평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 수가 9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6월 모평 난도만으로 수능 (난도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짚었다.조기 대선으로 하루 늦게 치러진 6월 모평은 이날 전국 2119개 고등학교와 511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응시생은 50만 3572명으로 관련 통계를 공식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았다. 6월 모평 주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모평에서도 이른바 ‘킬러 문항’은 출제하지 않으면서 적정 난도의 문항을 활용해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평가원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정 난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div>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가 4일 시행된 가운데 입시 업계는 국어·수학·영어 난도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수능 난도와 비교해 국어의 경우 메가스터디는 비슷했다고 봤고 종로학원과 이투스는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다고 밝혔다.

"6월 모평 국영수 난도 지난해 수능과 비슷"

<div><figure><img src="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5/f7cf47f5-2e80-42a0-b362-b4b7cb18654e.jpg" /></figure>어바인 세종학당이 주최한 ‘2025 한국어 말하기, 쓰기 대회’에서 타인종 학생들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대회는 지난달 31일 노스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말과 글로 표현해 심사위원과 참석자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심사위원단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도 참여했다. 열띤 경연 결과, 말하기 대회에선 이매뉴얼 재컷, 쓰기 대회에선 케이시 모리스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한국 세종학당재단의 우수 학습자 초청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과 함께 코어 리미티드, 골든보이스, 로터스 메디컬 스파 등이 후원한 부상을 받았다. 대회 직후엔 샐러드매스터, 신혜정 민화 교실 후원으로 세종학당을 홍보하고 한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픈 하우스 행사가 이어졌다. OC예술고 사물놀이 팀의 공연도 열렸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현재 봄학기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koreanamericancenter.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535-3338)로 하면 된다. </div>

어바인 세종학당이 주최한 ‘2025 한국어 말하기, 쓰기 대회’에서 타인종 학생들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대회는 지난달 31일 노스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말과 글로 표현해 심사위원과 참석자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심사위원단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도 참여했다.

타인종 학생들 한국어 실력 뽐냈다…어바인 세종학당 경연 대회

<div>[미디어펜=서동영 기자]코람코자산신탁은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대학교 방학기간을 활용하는 2025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6/news_1020532_1749101093_m.jpg" />이번 인턴십은 대학교 졸업예정 인재들에게 부동산금융 전반에 대한 교육과 직무경험(On the Job Training)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코람코는 국내 민간 리츠업계에서 지난 24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부동산금융회사다. 리츠와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인턴십 참가 대상은 2025년 8월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대학교 상경계열, 부동산 및 건축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부동산금융관련 대내외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코람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리츠,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 등 부동산금융업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실무 경험과 실질적인 커리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9주 간 이며 근무 장소는 서울 강남구 일대 코람코 본사다.지원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코람코 채용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다.김열홍 코람코자산신탁 경영부문장(부사장)은 “부동산금융업, 대체투자자산운용업 등은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에게는 다소 낯선 영역이지만 우수 운용인력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는 사회 진출을 앞둔 이들 대학생들에게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 실무경험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오랜 역사와 함께 부동산금융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코람코가 동종업계를 대표해 이들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앞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div>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코람코자산신탁은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대학교 방학기간을 활용하는 2025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리츠 1위 운용사’ 코람코, 2025 인턴십 참가자 모집

<div>국어 화법과작문 96~98점 수학 미적분 82~88점[서울 = 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 평가의 가채점 결과 국어는 1등급 구분점수(커트라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학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했다.4일 입시기관이 집계한 6월 모의평가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가 최대 98점대를 기록했다. EBS와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은 이날 오후 자사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1등급 원점수 커트라인을 공개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6/05/250605001352743_w.jpg" /></figure>이들은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작문 96~98점, 언어와매체 92~97점으로 내다봤다.종로학원이 집계한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이 98점, 언어와 매체가 97점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수능보다 높은 수준이다.화법과작문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6점 ▲메가스터디 96~97점 ▲이투스 96~97점으로 나타났다.언어와매체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3점 ▲메가스터디 93~94점 ▲이투스 92~93점으로 분석됐다.지난해 6월 모의평가의 화법과 작문의 1등급 구분 점수는 86점이었고, 언어와 매체가 84점이었다.수능에서는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이 95점, 언어와 매체는 92점이었다.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통계가 90~93점, 미적분 82~88점, 기하 87~92점으로 내려가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종로학원의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미적분은 88점 기하와 확률과 통계는 92점으로 나타났다.확률과통계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0점 ▲메가스터디 92~93점 ▲이투스 92점으로 파악됐다.미적분 1등급 커트라인은 ▲EBS 82점 ▲메가스터디 85~86점 ▲이투스 85점으로 조사됐다.기하 1등급 커트라인은 ▲EBS 87점 ▲메가스터디 89~90점 ▲이투스 90~91점이었다지난해 6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미적분이 80점 기하가 82점 확률과 통계가 87점이었다.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커트라인은 미적분이 88점 기하가 90점 확률과 통게가 94점이었다.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 1등급 학생 비율에 대해선 종로학원이 약 9%, 메가스터디가 10.73%로 예측했다.aaa22@newspim.com</div>

[서울 = 뉴스핌] 신수용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 평가의 가채점 결과 국어는 1등급 구분점수(커트라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학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하락했다.

수능 6월 모평 국어 1등급 커트라인 98점↑…수학 미적분 82~88점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포토타임] 수능 6월 모의평가 재학·졸업생 등 50만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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