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관저 앞 부상자 1명 이송

2025-01-14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선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이송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6시 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부상자는 관저 앞 집회 참석자로 추정되며 시위 중에 쓰러져 소방이 이송했다.

관저 인근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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