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은지가 한강뷰 자택을 공개했다.
최근 이은지의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는 ‘*최초공개* 이은지가 복층 쓰리룸에서 사는 방법 (지락실 집들이 그 집 맞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은지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 자신의 집 거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은지의 집에 방문한 ‘지락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창밖으로 한강이 보인다며 “우리 언니 돈이 얼마나 있는 거야”라고 감탄했다.
영상에서 이은지는 거실 소개에 이어서 침실도 공개했다. 먼저 침실에서 이은지는 침대 맡에 놓인 태블릿 거치대를 보며 “완전 집순이가 맞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지는 침실 벽면을 차지하는 옷장을 열며 “잠깐만. 나 시집 못 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옷장 내부에는 옷과 모자들이 수북한 가운데 정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은지는 “이거 우리 정리 업체 불러서 정리하는 시간 가져볼래?”라고 제안하면서도 “방송이 안 될 것 같다”고 재차 걱정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