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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는 다음 달 6일 일본 2호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오사카에 일본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을 개소한 지 8개월 만인데, 할리스 일본 2호점은 오사카 혼마치에 마련된다.
할리스 측은 "혼마치점에서 난바 마루이점의 운영 경험과 생생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 인테리어를 선보이겠다"며 "2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추가로 매장을 출점해 일본 내 대표 K-프리미엄 카페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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