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BBQ가 시그니처 치킨의 양념 소스를 이마트와 손잡고 출시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양념 시리즈인 ‘양념치킨소스’, ‘자메이카 소떡만나소스’(이하 자소만 소스), ‘마라핫소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론칭한 'BBQ의 시그니처 소스' 3종은 각 용량이 320g으로 상온보관도 가능하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15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사과퓨레 등 감칠맛을 더한 양념치킨 소스와 자메이카의 저크소스를 재해석한 자소만 소스는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양념 시리즈로 국내를 넘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의 대표 양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마라핫소스'는 이마트와 함께 수많은 관능평가를 통해 맛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기획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양념치킨 소스는 탕수육의 양념소스, 피자 디핑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자소만 소스는 립바베큐의 자메이카소스, 비빔밥, 치킨마요 소스로 어울린다. 마라핫 소스는 마라탕, 마라샹궈와 고기 디핑소스, 마라김밥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3개 소스 모두 고기 등의 디핑소스, 쌀밥, 파스타, 튀김류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BBQ의 시그니처 소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치킨 대표 양념 치킨으로 검증된 제품이다"며 "올 상반기 중 이번에 출시한 소스 3종 외에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