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보라매공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2025-04-19

AIA생명은 1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정원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이 개인과 지역사회의 정서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AIA생명 임직원 및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 마스터플래너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Rethink Healthy Garden) 조성을 위한 식재 활동과 보라매공원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AIA생명은 건강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이 보다 쉽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개인과 커뮤니티의 건강 및 웰빙을 이어나 갈 수 있도록 ‘다시 생각하는 건강(Rethink Healthy)’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AIA그룹은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 18개 지역을 중심으로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다. 또 건강한 삶과 일상에 대해 되돌아보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AIA생명은 5월 개최 예정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으로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몸과 마음, 환경부터 재정까지 건강 해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건강’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해에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AIA 가든’을 조성하고, 임직원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약 780만 명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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