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주) 임직원 9명은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마들렌 등 500개를 직접 만들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하는 제빵봉사활동 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가구 밑반찬 나눔 사업 지원, 아동·청소년 밀키트 지원, 저소득 보훈가정 농산물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남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