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15일부터 판매 [필드소식]

2025-07-1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이 15일부터 7일 간 판매된다.

대회 주최 측은 15일 "대회 개막 D-100을 기념해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간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출전 7개국과 월드팀을 대표하는 LPGA 투어 스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우산이 특별 증정된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0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팀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

대회에 출전할 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위민스 오픈 종료 이후인 다음달 4일에 결정된다. 각국 대표팀의 상위 4명의 선수와 월드팀 출전 선수 4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대회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로 더 많은 골프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대회의 열기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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