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와 업무제휴
최대 36% 할인하기로
4월 28일부터 2주 동안
특별 프로모션 행사 진행
[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강정훈)이 금호리조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조합원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한층 확대한다. 금호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저·휴양시설을 조합원사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이번 업무제휴의 핵심이다.
금호리조트는 1989년에 설립된 레저 전문기업으로 △통영마리나리조트(경남 통영시) △화순스파리조트(전남 화순군) △제주리조트(제주 서귀포시) △설악리조트(강원도 속초시) 등 전국 4곳에서 콘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남 아산에서 ‘아산스파포레’ 글램핑장과 ‘아산스파비스’ 워터파크도 운영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조합과의 업무제휴를 기념해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2주간 특별 홍보(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내 조합원이 금호리조트의 콘도시설을 예약할 경우, 기존 제휴 요금 대비 패키지 가격은 최대 36% 저렴하게, 객실 투숙만을 위한 ‘룸 온리(room only)’ 서비스는 최대 11%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은 홍보 기간 내 예약한 콘도를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연휴 기간 제외)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복지서비스 확대는 강정훈 조합 이사장의 공약에 바탕을 두고 있다. 강 이사장은 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을 통해 출자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조합은 여러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인인증서 발급 △기업신용평가 △종합건강검진 △휴양시설 이용 △인쇄물 제작 △고소작업차 할인 △노무자문서비스 이용 등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조합원은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정훈 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은 우리 조합의 기본 역할이자 주요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업무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