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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지난 3일 ‘조 말론 런던’ 더현대 서울 행사장에 방문해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시향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행사의 테마였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와 더불어 취향에 맞춰 향을 조합하는 센트 레이어링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귀여운 자석으로 기프트 박스를 꾸미는 마그넷 액티비티와 가죽 키링에 이니셜을 각인하는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이 체험했던 마그넷 액티비티는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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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취향을 저격한 향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Wood Sage & Sea Salt)’ 코롱은 해변의 상쾌함과 자연의 고요함을 담은 향수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톱 노트는 암브레트 씨드, 하트 노트는 씨 솔트, 베이스 노트는 세이지로 처음에는 바다 소금의 시원하고 신선한 향이 느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이지의 따뜻하고 우디한 향으로 부드럽게 변한다. 이러한 조합은 마치 해변을 거닐며 느끼는 산들바람과 모래사장의 포근함을 연상시킨다.
향이 무겁지 않아 과하게 뿌려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중론이다. 지속력은 약 2~3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이며, 봄과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