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경기가 열렸다.6회초 2사에서 김서현이 호수비를 펼친 김휘집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top_2024_849338_17304608416218898.jpg" /></figure>고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전처·전여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폭로▶ ‘하이브와 갈등’ 민희진 “미행과 살해 협박 받아”▶ 제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섹시 글래머 핫바디▶ 배우 이다해, 밀착 드레스+환상적인 S라인 옆태▶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div>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경기가 열린다.류중일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top_2024_848345_17304421816218111.jpg" /></figure>고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전처·전여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폭로▶ ‘하이브와 갈등’ 민희진 “미행과 살해 협박 받아”▶ 제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섹시 글래머 핫바디▶ 배우 이다해, 밀착 드레스+환상적인 S라인 옆태▶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경기가 열린다. 류중일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훈련 지켜보는 류중일 감독 [MK포토]

<div>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 쿠바와의 평가전을 가졌다.4회초 1사 2루에서 대표팀 김도영이 삼진을 당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top_2024_850040_17305292426219483.jpg" /></figure>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어머니 수배 여파▶ 전처·전여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폭로▶ 남보라, 시선 집중되는 블랙 드레스 웨딩 사진 공개▶ 장원영 S라인 강조되는 성숙한 블랙 드레스 자태▶ 에드먼 야구 월드시리즈 우승…한국인 어머니 감격[ⓒ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비 쿠바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김도영 ‘삼진이 아쉬워’ [MK포토]

<div>[비즈엔터 이성미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0_2096417_1200_800.jpg" /></figure>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10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는 NCT DREAM의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1_2096418_1200_8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1_2096420_1200_800.jpg" /></figure>이날 NCT DREAM은 ‘Smoothie’, ‘ISTJ’, ‘Broken Melodies’, ‘Hello Future’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Candy’, ‘Yogurt Shake’, ‘Pretzel’ 등 팬들과 호흡하는 곡, ‘Rains in Heaven’, ‘ANL’, ‘Like We Just Met’ 등 앙코르 곡까지, 칠드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또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곡 떼창과 열렬한 환호를 보냄은 물론, ‘ANL’ 무대에서는 멤버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꽃을 흔드는 이벤트를 펼쳐 감동케 했으며, NCT DREAM 역시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지 팬들과 눈을 맞추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네덜란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했다.<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1_2096419_1200_8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0_2096416_1200_8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11/600/20241101103130_2096415_1200_800.jpg" /></figure>NCT DREAM은 공연을 마치며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여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조금 됐었는데 공항부터 공연장까지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즈니(팬덤 별칭)의 응원과 함성은 저희의 원동력이고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도 팬분들의 에너지 가득 받아가는 만큼 유럽 투어 힘차게 달리겠다. 조만간 더 큰 곳에서 만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NCT DREAM은 11월 3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얄 아레나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가며, 11월 11일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로 컴백한다.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div>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10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는 NCT DREAM의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엔시티 드림, 네덜란드 첫 콘서트 성료…유럽 투어 포문 활짝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1/news-p.v1.20241101.3a26c0f7c9704ba79690a10bb6057e6d_P1.webp" /></figure>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에 대한 군 생활 미담이 공개됐다.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역한 군 선임이 올린 사진을 공유하며, “Ebc1180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사진 속에는 뷔가 동료 장병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뷔는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하는 동료들 뒤로 엄지를 치켜올리며, 운동을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해당 사진을 게재한 선임은 자신의 계정에 뷔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편지와 뷔를 비롯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남겨 시선을 모았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1/news-p.v1.20241101.b62b0c72183a417c9a94ee7a4b577f99_P1.webp" /></figure>그는 “부대에서도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못다 한 얘기가 있어 글로 남긴다”며 “2월에 형 전입해 오고 나서부터 같이 운동할 때 ‘오늘은 좀 쉴까?’ 해도 쉬지 않고 서로 힘 북돋아 주면서 하고, 우리 부대 체단장(체력단련장) 운동기구 열악했는데 형이 기부해줘서 운동 더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힘든 일 있을 때 고민 상담해 주고,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나한테 관심 분야에 맞는 얘기해 주고 책도 추천해주고”라며 “형은 내 꿈을 마치 형 꿈인 것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었고, 내 꿈에 대해 나 자신도 확신이 없을 때 나를 믿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1/news-p.v1.20241101.b0dd28bad1ec40cf9ad15d92a27ba0ba_P1.webp" /></figure>또 그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뷔가 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낸 메시지도 담겼다. 뷔는 “너랑 군 생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너랑 운동하면서 너무 재밌었다”며 “나이(차이)에 벽이 생길까 걱정했음에도 그 벽을 허물고, 나 너 OO이랑은 셋이서 친구처럼 지냈던 게 아직도 잊히지 않고 여운이 깊다. 그래도 전역 축하하고 사회에서 꼭 멋진 보디빌더가 되어 성공해서, 아니 성공하지 않더라도 우리 추억 잊지 말고 종종 연락하고 운동하자”고 애정이 어린 말을 전했다.이런 훈훈한 미담에 ‘군 생활 힘들 텐데도 멋지게 하네’ ‘너무 훈훈하고 따뜻하다’ ‘부족한 점이 없네’ ‘인간 김태형으로 좋은 인연 맺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특히 앞서 전해진 다른 멤버들의 군 생활 미담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군 생활도 열심히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달 17일 전역한 제이홉은 지난 10월 29일 군 동기가 올린 게시물을 통해 동료 병사들의 친목 행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명의 군인이 ‘정호석(제이홉 본명) 병장과 백호 신병교육대대 병장들의 동기 MT. 전체 협찬 및 지원 :BTS 제이홉’이라는 문구와 제이홉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찍은 모습이 담겼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1/01/news-p.v1.20241001.4fe7db9513914a1982173937007877ca_P1.webp" /></figure>또 조교로 복무했던 만큼, 전역일 “조교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까 행군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럴 때마다 원주 시민분들을 많이 마주쳤다. 그럴 때마다 장병들에게 인사를 해주고 응원을 해준 시민들께도 감사하다. 너무 감동이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지난 6월 제대한 진 역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남자친구 선임이 5사단 훈련병이었다. 수료식 날 진이 훈련병들 부모님들께 달팽이 크림을 한 박스씩 돌리고, 간식도 3번이나 사서 돌렸다’며 ‘한 번도 화낸 적 없고 엄청 착했다더라. 훈련병 3명이 열외가 됐을 때 무거운 군장 3개를 목적지까지 혼자 들고 갔다고 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div>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에 대한 군 생활 미담이 공개됐다. 뷔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전역한 군 선임이 올린 사진을 공유하며, “Ebc1180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군 생활 열심히 하는 방탄” 뷔도 미담 터졌다

<div>월드시리즈 챔피언 LA다저스가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했다.다저스 선수단은 2일(한국시간) LA 시내에서 시작해 다저스타디움에 도착하는 우승 기념 퍼레이드를 진행했다.지난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우승 퍼레이드를 하지 못했던 다저스는 이번 우승으로 36년 만에 기념 퍼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top_2024_849613_17304946816219093.jpg" /></figure>이날 LA 시내에는 LA 경찰 추산 22만 5천여 명의 관중이 운집해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했다.퍼레이드의 종착지인 다저스타디움에도 많은 관중이 운집해 선수단을 반겼다.다저스는 월드시리즈 당시 식전 공연을 했던 래퍼 아이스 큐브를 다시 초청해 공연을 진행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아이스 큐브와 함께 춤을 추며 우승의 기쁨을 표현했다.1988년 오렐 허샤이저가 월드시리즈에서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나온 뷸러는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F가 들어간 욕설과 함께 “우리는 월드챔피언이다!”를 외쳐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med_2024_849613_17304946816219094.jpg" /></figure><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bot_2024_849613_17304946816219095.jpg" /></figure>이후 우승 주역들이 한 명씩 무대앞으로 나와 소감을 남겼다.발목 부상과 싸우며 뛴 끝에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프레디 프리먼은 “나는 다리 하나로 싸웠지만, 내 동료들이 시즌 내 뒤에 있어줬다. 다음 시즌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감동에 젖은 듯 눈물을 훔치며 “나는 이기기 위해 야구를 해왔다. 그리고 다저스는 내게 기회를 줬다. 그래서 이 팀과 이 도시, 이 팀, 이 사람들에게 우승할 수 있게 도왔다. 여러분이 내 꿈을 이루게 해줬다. 나를 월드 챔피언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11/image_readbot_2024_849613_17304946816219096.jpg" /></figure>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벳츠는 “아직 내 계약이 8~9년 정도 남았으니 5~6번은 더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 뒤 손가락 세 개를 펼친 왼손을 들어올리며 “나는 지금까지 세 번 우승했다. 이 손을 다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손가락을 다 펼쳐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평소 영어를 쓰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 오타니 쇼헤이도 이날은 특별히 영어 실력을 뽐냈다. 그는 “내게 있어 너무 특별한 순간이다. 이곳에 있을 수 있고 이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축하를 보내며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발가락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에 기여하지는 못했지만, 오랜 시간 다저스의 에이스로 뛰어왔던 클레이튼 커쇼는 “지금같은 순간을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는 이 우승에 보탠 것이 아무 것도 없지만, 지금 기분은 세상에서 가장 최고다”라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월드시리즈 상대였던 뉴욕에 대한 조롱도 있었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스 큐브를 지목하며 “아이스 큐브가 2차전에서 공연했을 때 우리는 경기를 하지않고도 이미 이겼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뉴욕에 갔는데 예전에는 뚱뚱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조라는 사람이 공연을 했고 우리는 그 공연이 끝난 뒤에는 경기는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이긴 상태였다”며 양키스타디움에서 공연한 래퍼 팻 조를 저격하는 말을 남겼다.[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전처·전여친,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폭로▶ ‘하이브와 갈등’ 민희진 “미행과 살해 협박 받아”▶ 제니, 아찔한 시스루 비키니…섹시 글래머 핫바디▶ 배우 이다해, 밀착 드레스+환상적인 S라인 옆태▶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월드시리즈 챔피언 LA다저스가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 선수단은 2일(한국시간) LA 시내에서 시작해 다저스타디움에 도착하는 우승 기념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36년을 기다렸다’ 다저스, 감격의 우승 퍼레이드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에서 김서현이 호수비를 펼친 김휘집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김서현 ‘김휘집 호수비 고마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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