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위험하다고? 글쎄" 편견 부순 여성들

2025-03-26

과감한 옷차림을 즐기는 외국인이 인도가 여성에게 안전한 나라라고 말해 화제입니다. 멕시코 출신인 재클린 모랄레스 크루즈는 인도에서의 생활을 공유하는 인플루언서인데요.

그녀는 인도가 여성이 살기에 위험하다는 건 편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여성이 원하는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죠. 일부 네티즌들은 안전에 관한 것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14년 살다가 고향에 돌아온 인도인 여성 아디티 드웨비티는 미국보다 인도가 살기 좋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현재도 미국 회사로부터 일을 받아 원격 근무를 하기에 월급은 미국 물가에 맞춰서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도의 물가가 싸기에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자신에게 맞는 곳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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