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
빼빼로 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전시하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전시 제품에는 지난 6월 공개된 하트 페어 패키지부터 해외 전용 글로벌 패키지까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이 포함된다.
포토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사진이 새겨진 포토월과 높이 1미터의 대형 빼빼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SNS 연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이 개인 인스타그램 및 X(구 트위터)에 행사장 인증 사진과 협업 패키지 기대평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친필 사인 앨범, 스트레이 키즈 폴라로이드 사진, 스트레이 키즈 X 빼빼로 한정판 다이어리, 빼빼로데이 시즌 협업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포스트잇에 컴백 응원 문구를 남긴 방문객에게 화이트쿠키 빼빼로 1갑과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포토 엽서를 선물한다. 엽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 굿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K팝 팬들을 겨냥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빼빼로의 즐거움과 나눔 가치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확산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발매를 축하한다”며 “이번 컬래버가 빼빼로가 가진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팬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