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7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10~60㎜, 경기 남부에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등 강원 영동에는 18일까지 10~40㎜의 비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2025-09-16
16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7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10~60㎜, 경기 남부에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 등 강원 영동에는 18일까지 10~40㎜의 비가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