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반려동물 시장 진출…영양제 브랜드 ‘펫세븐’ 론칭

2025-06-05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가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진출했다.

차바이오F&C는 5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펫세븐’을 통해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사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는 아이슬란드 오메가3 피시 오일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영양 간식이다. 캡슐이 아닌 육포 형태로 만들어져 반려동물이 쉽게 먹을수 있다.

비타민B군과 엽산, 아연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10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어 영양 불균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분 함량이 30% 이상인 부드러운 제형이라 노령견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는 사슴육과 연어육 두 종류가 있다. 사슴육 제품은 뉴질랜드산 사슴육 등 고단백 저칼로리 식재료를 사용해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낮고 반려동물의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연어육 제품은 오메가3가 더 풍부하며 흡수율이 높은 단백질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해 장 건강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김석진 차바이오F&C 대표는 “펫세븐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종합영양 솔루션 브랜드”라며 “건강한 간식과 영양 처방 설계로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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