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투스, 뷰티 박람회에서 사회공헌 행사 동참 눈길

2024-10-22

사회공헌 행사 뷰티풀(Beautiful) 참여

저소득층 여성과 청소년들에게 화장품 후원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 브랜드 비전 공유

박람회 기간 부스 운영해 신제품 소개, 호응

모델 전혜빈도 부스에 방문해 참관객과 소통

배우 전혜빈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베네투스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KINTEX 2전시장 7-8홀에서 열린(K-Beauty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제품 홍보뿐 아니라 따뜻한 나눔 행사에도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진행된 사회공헌 행사 ‘뷰티풀(Beautiful)’에 참여해 뷰티 브랜드로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한 것.

사회공헌 이벤트 ‘뷰티풀(Beautiful)’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박람회 부스 참가 기업이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받은 모금액을 저소득 가정 여아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베네투스는 기업의 핵심 가치를 반영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해당 행사에 동참했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이와 관련 베네투스 관계자는 “베네투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으며, 고객과의 소통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향후에도 베네투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뷰티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K-뷰티 엑스포 코리아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한 베네투스는 신제품 ‘락토 스킨 토너’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락토 스킨 토너’는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제공하는 순한 토너로, 산뜻한 제형이 깊은 보습을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번 부스에서는 알래스카 버블 폼, 투인원 멀티 선, 워터리 선 에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또한 모델인 배우 전혜빈이 박람회 기간인 10월 17일 오후 베네투스 부스에 직접 방문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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