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제13차 산업정책 민관협의회를 열고 반도체·자동차 등 11개 주요 업종협회와 함께 올해 국내 설비투자 현황과 대(對)미국 통상 대응 동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업계는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기업도 세제 지원과 첨단전략산업기금 등을 통한 신속한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렬 실장은 "글로벌 관세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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