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2025-02-20

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회장 서경만)은 19일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동구가족센터(센터장 이정숙)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금 전달은 마라톤클럽 동아리 운영지원금을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고자 수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서경만 회장은 "마라톤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12월에 창립된 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현대자동차 직원 및 그 가족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달림이들의 모임으로, 매주 정기 훈련을 진행하며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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