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양동근은 8일 자신의 SNS에 “마이 러브”(내 사랑)이라는 짧은 멘트, 아내의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검은색 상의와 플라워 패턴의 바지, 주홍색 모자를 착용한 양동근은 자신의 아내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그의 앞에 선 아내 박가람 역시 화려한 옷을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꾼이네”, “사랑스럽다”, “아내가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27일 베일을 벗는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박용식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