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 토론토 교수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한 기초적인 발견과 발명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