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4일부터 엿새 동안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아세안 10개국 표준 담당 공무원 및 민간 표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표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 및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한·아세안 양측은 스마트 제조, 스마트 시티, 제로 에너지 빌딩 등 3개 분야별 공동 워크숍을 통해 기술 현황 및 표준화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공동연구 운영그룹 회의를 열어 표준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세부 활동 계획을 점검했다.
(서울=연합뉴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