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지젤’ 과 함께
이비자 섬의 자유로운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

스페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LOEWE PERFUMES)은 이달부터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스파 지젤과 함께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2025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에베의 대표 여름 향수인 ‘파울라 이비자’는 스페인 이비자 섬의 자유롭고 낙천적인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파울라 이비자의 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로에베 퍼퓸이 지향하는 자연주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지젤의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이비자 섬 특유의 자유로운 정서와 만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향수’는 코코넛 향을 베이스로 무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산뜻한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꽃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파울라 이비자 오 드 뚜왈렛’과 달콤한 과일 향이 특징인 ‘파울라 이비자 에클레틱 오 드 뚜왈렛’, 배와 망고 향으로 생기 있는 느낌을 주는 ‘파울라 이비자 코스믹 오 드 퍼퓸’ 등이다. 무지갯빛 향수병은 이비자 섬의 보헤미안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 시즌을 위한 ‘센티브 캔들 토미토 리프’도 함께 소개한다. 토마토 줄기에서 영감 받은 신선한 풀 내음이 특징으로 여름철 실내 공간에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캔들 외에도 빈티지한 촛대 모양의 캔들홀더, 홈 프래그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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