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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대표 박정훈, 이하 ‘파파’)는 임산부 및 육아 가정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파파는 ‘엄마아빠 혜택 풀충전’ 및 ‘엄마아빠 모여라’ 이벤트를 통해 50% 할인 쿠폰과 푸짐한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파파앱 ‘전체보기’>’나의 정보’ 화면 상단의 교통약자 등록 배너를 탭하고 ‘임산부’나 ‘영유아’로 등록하면 된다.
특히, 24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에서 운영업체로 '파파'를 선택하고 파파 앱에 가입한 이용자는 자격요건이 동일해 별도 교통약자 정보 등록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엄마아빠 혜택 풀충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파파를 2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7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천연 아기 화장품 세트(메르베르)를 제공한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SNS에 탑승 후기를 작성하면 또 한 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후기 작성자중에서도 10명을 추가로 선정해 동일한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매주 월요일 예약 호출 접수를 완료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파파 5천 원 쿠폰을 별도로 지급하며, 카시트 장착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수제 영양 쿠키(메르베르)를 랜덤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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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모여라’ 이벤트는 교통약자 정보를 최초 등록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에게 50%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는 선착순 50명에게 5만 원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파파의 크루(운전기사)는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채용된 파파 직원으로, 의전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안전 운전 교육 등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파파는 6년간 프리미엄 카시트 서비스를 운영하며 업계 최장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또한, 카시트 사용과 차량 내 맞춤 환경 조성 등 아이를 배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내 카시트용 소독제와 공기청정기를 비치해 실내 청결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파파 관계자는 “육아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모빌리티 서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육아 가정을 위한 이동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서비스다. 파파는 해당 서비스와 함께 부모와 아이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