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절친도 응원하는 2세 소식…“기도할게”

2025-12-02

코미디언 김지민이 동료이자 절친 정이랑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2일 김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랑언니의 손편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30일 정이랑이 김지민에게 쓴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 속 정이랑은 “지민아. 널 만나 참 좋다. 화끈하고 멋진 지민아~ 앞으로 더 좋은 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나도 너의 2세 위해 함께 기도하고 너와 함께 더 의리있고 돈독하게 두터워지길 노력할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최고의 언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1984년생인 김지민은 지난 7월 9살 연상의 김준호와 결혼해 현재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황보라의 유튜브에 출연했을 당시 “시험관은 안 하고, 자연 임신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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