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늘N'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N'은 '한상 잘 차렸습니다', '지금이 제철이다', '이 맛에 산다', '퇴근후N' 코너로 꾸며진다. '한상 잘 차렸습니다'는 경북 의성의 집밥 고수를 만나본다. '지금이 제철이다' 코너는 20년 경력 전어 헌터와 함께 전어 낚시에 나선다. '퇴근후N' 코너는 이휘준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성수역으로 향해 10종류의 딤섬을 맛볼 수 있는 홍콩식 딤섬 전문점으로 향한다. 한편, '오늘N'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9/news_1041040_1757055542_m.jpg" /></div>

<div><h2>‘홍콩백끼’ 함께 떠나요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9/05/9d29c8a3-dbe8-48ca-9794-5e4f9042d577.jpg" /></figure>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부터 전설적인 광둥요리 식당까지.미식 도시 홍콩을 두루 맛보는 ‘홍콩백끼 미식원정대’가 오는 12월 다시 홍콩으로 떠난다. 중앙일보와 하나투어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패키지여행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여정이다.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 더중앙플러스에서 ‘홍콩백끼’를 연재한 백종현 기자가 미식 가이드로 동행한다.어떤 식당에서 무엇을 맛보느냐. 미식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미식 원정대는 ‘홍콩백끼’에서 소개한 100곳 중 핵심 맛집만 엄선했다.먼저 포시즌스 호텔 홍콩의 고급 중식당 ‘룽킹힌(龍景軒)’에서 딤섬(사진)을 비롯해 정통 광둥요리를 두루 맛본다. 룽킹힌은 『미쉐린 가이드』가 2009년 전 세계 최초로 별 3개를 부여한 전설의 중식당이다. 2022년까지 14년간 3스타를 지켜온 찬얀탁 셰프가 미식 원정대를 맞이한다.숙소는 홍콩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만다린 오리엔탈’이다. 이곳에서 3박4일간 머물며 조식을 경험하고,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만다린 그릴+바’에서 4코스 디너 만찬도 즐긴다.1942년 문을 연 씨우메이(燒味·광둥식 바비큐) 전문 식당 ‘융키(鏞記)’도 찾는다. 융키의 대표 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거위 바비큐 ‘씨우오(燒鵝)’다. 오븐에서 오리를 굽는 여느 씨우오 식당과 달리 융키는 옛 방식 그대로 화덕과 숯을 이용해 바비큐를 만든다.영화 ‘색, 계’의 배경이 된 고급 레스토랑 ‘더 베란다’에서 애프터눈티를 맛보고, 루프톱 바 ‘크루즈 레스토랑 앤 바’에서는 홍콩의 야경을 안주 삼는다. 하루 평균 1000개의 하가우(蝦餃·새우 교자)를 빚는 ‘원딤섬’, 완탕면 전문 ‘쨍따우(正斗)’ 같은 줄 서는 맛집도 빼놓지 않았다.미식 투어라고 먹고 다니지만은 않는다. 빅토리아 피크와 스타의 거리, 홍콩의 신흥 명소 엠플러스(M+)를 둘러보고, 마지막 날에는 아시아 최장 길이 케이블카를 타고 홍콩이 자랑하는 대불(大佛) ‘틴탄다이팟’을 찾는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9/05/f5e1452a-e77d-40dc-bdf5-b0dbb549a06c.jpg" /></figure></div>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부터 전설적인 광둥요리 식당까지. 미식 도시 홍콩을 두루 맛보는 ‘홍콩백끼 미식원정대’가 오는 12월 다시 홍콩으로 떠난다. 중앙일보와 하나투어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패키지여행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여정이다.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 더중앙플러스에서 ‘홍콩백끼’를 연재한 백종현 기자가 미식 가이드로 동행한다.

[알림] 미쉐린도 반한 맛집, 홍콩 원정대 모여라

<div>[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TV 생생정보'가 전국 맛집을 찾아 나선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는 '런웨이면 충분해', '고수의 부엌 결정적 한 수', '대가의 일급정보',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로 꾸며진다. '고수의 부엌 결정적 한 수'는 묵은지 등갈비 닭볶음탕 맛집을 찾아 경기 이천으로 향한다.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는 버스 안내양 김정연과 함께하는 강화도 여행을 주제로 쌈밥 맛집 등 다양한 곳을 둘러본다. 한편,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9/news_1041042_1757055671_m.jpg" /></div>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TV 생생정보'가 전국 맛집을 찾아 나선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는 '런웨이면 충분해', '고수의 부엌 결정적 한 수', '대가의 일급정보', '교통카드면 충분해' 코너로 꾸며진다.

'2TV 생생정보' 오늘 맛집은? 묵은지 등갈비 닭볶음탕 등

<div><figure><img src="https://gninews.co.kr/data/photos/portnews/202509/20250904170609-40394.jpg" /></figure>(중부시사신문)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전국 맛집 지도를 발칵 뒤집을 전무후무 무계획 맛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무계획 맛집 탐방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콘셉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 맛집 릴레이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들 사이, 지도를 받아 든 ‘어튈라’ 4인방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모습.예측불가 상황에 이미 휘말린 듯한 ‘어튈라’ 4인방의 당황한 표정이 험난한 맛투어를 짐작케 한다. 이에 오직 맛집 사장님의 추천 한 마디에 따라 전국 방방곡곡을 활보할 버라이어티한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티저 영상에서는 ‘어튈라’ 4인방의 진땀 나는 무계획 맛집 섭외기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총 36개의 맛집을 직접 섭외하는 것으로, 특히 맛집 사장님의 추천으로 다음 행선지가 즉흥적으로 정해지는 고난도 릴레이 맛투어.이에 ‘첫 고정 예능’ 쯔양이 호기롭게 첫 번째 섭외에 나서지만, 정중한 거절이 돌아오자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웨이팅에 “사고다. 큰일이다 이거”라며 당황하는 김대호를 필두로 네 사람의 좌충우돌 도전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낸다.급기야 서울에서 멀고 먼 지역의 맛집을 추천하는 사장님들의 모습과 함께, 맛집을 찾아 시골 밤거리를 헤매는 네 사람의 모습까지 포착돼 더욱 흥미를 고조시킨다.이에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인생 맛집 추천에 몸을 실은 이 험난한 무계획 맛투어 대장정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온갖 역경을 뚫고 ‘레전드 36끼’를 완성할 수 있을지, 다가올 ‘어튈라’ 첫 방송에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9월 21일(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div>

(중부시사신문)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가 전국 맛집 지도를 발칵 뒤집을 전무후무 무계획 맛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몰라' 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 ‘세상 무모한’ 맛집 릴레이가 온다! 콘셉트 티저 & 메인 포스터 공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9/04/2GXRUOGIHT_1.jpg" /></figure>최장 열흘 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10월 3일~10일)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긴 연휴를 활용한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인기 여행지 예약이 급증했으며, 동남아·일본·중국 등 단거리 여행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4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오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9월 13~20일) 대비 약 75% 증가했다.출발일별로 보면 중장거리 지역은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과 4일에 예약이 몰렸고, 단거리 지역은 연휴 전 기간에 걸쳐 고르게 분산됐다. 모두투어는 추석 연휴 직전까지 단거리 지역 예약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막바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현재 예약할 수 있는 단거리 인기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 중국 황산, 필리핀 세부 등이다.모두투어가 추천하는 상품은 ‘[추석특선] 오사카 온천 5일’이다. 간사이 주요 도시(나라·교토·고베·오사카)를 빠짐없이 둘러보는 일정으로, 오사카 최대 온천 테마파크 소라니와 온천과 오사카성, 나라 사슴공원, 금각사, 신사이바시스지, 지진 메모리얼 파크 등을 방문한다.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덴포잔 대관람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전도 포함됐다.또 다른 추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블랙] 황산 5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이 적용된 프리미엄 여행이다. 직항편으로 이동해 편의를 높였고, 황산 풍경구와 삼청산 등정 일정을 포함해 삼겹살 특식, 국화차, 황산 손수건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특색 있는 테마 여행도 마련됐다.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은 견학과 여행을 결합한 상품으로, 노쇼핑·노팁 정책을 적용했다. 세부 시내 관광, 호핑투어, 리조트 디너 뷔페, 카약 체험 등이 포함되며, 예약자에게는 추후 어학원 등록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9/04/2GXRUOGIHT_2.jpg" /></figure>한편, 여기어때투어도 추석 연휴를 겨냥해 새로운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여행업계에서는 스포츠 경기 관람과 관광을 결합한 이른바 ‘직관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축구·야구 종목을 중심으로 몰입형 콘텐츠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LAFC 합류로 로스앤젤레스가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했다.이에 발맞춰 여기어때투어는 미 서부 스포츠·관광 복합 테마 상품을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야구(MLB)와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LA·라스베이거스 등 서부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0월 4일 출발하는 7일간의 일정으로, 고객은 경기 중심형과 관광 결합형 중 취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또 다른 여행사인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추석 연휴 마지막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럽·남태평양·동남아·일본·중국 등 다양한 노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으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뿐 아니라 주요 해외 항공사 좌석도 대량 확보했다. 직항편과 경유편 모두 준비돼 있어 일정과 예산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이번 '추석 연휴 마지막 찬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최장 열흘 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10월 3일~10일)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긴 연휴를 활용한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인기 여행지 예약이 급증했으며, 동남아·일본·중국 등 단거리 여행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다들 유럽 갈 줄 알았는데"…'최장 10일' 추석연휴에 예약 폭발한 여행지는 바로

<div><figure><img src="https://vision21.kr/data/photos/portnews/202509/20250905131810-34707.jpg" /></figure>(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에서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 다문화음식거리는 해외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올해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미식투어에 로컬 문화 체험과 현지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더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총 8회(회차별 3시간, 6~10명 소규모 운영)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네팔 상식퀴즈 및 싱잉볼 체험 ▲네팔 여행·미식·문화 등과 관련된 토크 살롱 ▲네팔 대표음식 3종을 체험해보는 미식살롱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현지에서 네팔 여행을 즐기는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토크 콘서트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전문 인플루언서 김섬주가 함께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참가비는 1인 30,000원(특별 할인가)으로 네팔의 전통 오색 깃발 ‘타르쵸’, 싱잉볼, 음식 체험비용이 모두 포함된다.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설문 제출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에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음식거리만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네팔 미식 토크살롱만의 특별한 매력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iv>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에서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 개최

<div><figure><img src="https://www.gninews.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560834338_07f508.jpg?iqs=0.7671592872369516" /></figure>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에서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안산 다문화음식거리는 해외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올해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미식투어에 로컬 문화 체험과 현지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더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총 8회(회차별 3시간, 6~10명 소규모 운영)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네팔 상식퀴즈 및 싱잉볼 체험 ▲네팔 여행·미식·문화 등과 관련된 토크 살롱 ▲네팔 대표음식 3종을 체험해보는 미식살롱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현지에서 네팔 여행을 즐기는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토크 콘서트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전문 인플루언서 김섬주가 함께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참가비는 1인 30,000원(특별 할인가)으로 네팔의 전통 오색 깃발 ‘타르쵸’, 싱잉볼, 음식 체험비용이 모두 포함된다.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설문(https://buly.kr/3COWvB3) 제출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인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에 이메일(moon_gori@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음식거리만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네팔 미식 토크살롱만의 특별한 매력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div>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에서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경기도,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 개최

<div>[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WBDGCP)와 손잡고 해리포터에서 영감을 얻은 도넛 4종을 오는 5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해리포터의 첫 협업으로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시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9/05/2509051533227900.jpg" /></figure>해리포터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콜라보는 여름방학이 끝난 후 다시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는 'Harry Potter : House of Hogwarts' 컨셉을 적용해 호그와트 기숙사를 모티브로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래번클로 ▲슬리데린 도넛 4종을 선보인다. 각 도넛에는 '용기, 성실함, 지혜, 야망' 등 기숙사의 특징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시각적 흥미와 달콤한 맛을 흥미롭게 구현했다.▲그리핀도르와 ▲후플푸프 도넛에는 각각 로투스 크림, 토피넛 커스타드 크림이 필링되어 달콤한 크럼블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래번클로는 블루베리 아이싱과 스프링클로 신비함을 더하고 ▲슬리데린은 흑임자 초코크림에 블랙슈가, 그린스프레드로 포인트를 더해 달콤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살렸다.해리포터 시즌 도넛은 9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42일간 한정 판매한다. 도넛 단품은 3200원부터 구성됐다. 해리포터 더즌은 10월 12일까지 롯데잇츠 앱에서 쿠폰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롯데GRS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기 영화 해리포터와 콜라보를 통해 눈과 입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yuniya@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WBDGCP)와 손잡고 해리포터에서 영감을 얻은 도넛 4종을 오는 5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해리포터의 첫 협업으로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시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해리포터 시즌 한정 메뉴 선봬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9/05/news-p.v1.20250905.5432d78d07264bc48a4615c4c2f73e98_P1.webp" /></figure>‘밥값즈’가 사상 최초로 밥값 벌기 실패 위기에 처한다.내일(6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에 이어 이집트로 떠나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빵 공장에 출근한 ‘밥값즈’는 이집트인의 주식인 빵 에이쉬 1,000개를 만들고 이를 배달까지 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노동량과 맞닥뜨린다. 배달 담당인 추성훈과 곽준빈이 배달 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몸 쓰는 건 다 잘하는 추성훈의 새로운 재능이 발견된다. 머리 위에 빵 30개가 있는 판을 올리고 한 손으로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추성훈은 빵 100개를 얹고도 흔들림 없는 고급 컨트롤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그러나 연습을 끝낸 배달팀이 대기하는 사이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며 갑작스럽게 일을 중단해야 하는 일이 발생, ‘밥값즈’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번 돈으로만 밥을 사 먹을 수 있는 ‘밥값즈’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9/05/news-p.v1.20250905.a490154d7ca54e2da9c3fb4f7fb68ad2_P1.webp" /></figure>한편, 빵 만들기 담당이었던 이은지는 반죽을 동그랗게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던 중 현지 선배와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에 묻은 반죽과 손을 닦아주는 선배의 다정함에 이은지는 “사내 연애 안 되죠?”라는 질문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밥값즈’는 저녁 식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낯선 식재료인 낙타고기 먹방에 도전한다. 매콤함을 원하는 ‘밥값즈’를 위해 현지 직원이 고추를 넣어주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한 추성훈이 과감히 고추를 추가하면서 뜻밖의 매운맛 재앙이 불어닥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예측 불가 이집트 밥값 벌기 여정은 내일(6일) 저녁 7시 50분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밥값즈’가 사상 최초로 밥값 벌기 실패 위기에 처한다. 내일(6일)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에 이어 이집트로 떠나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이은지, 핑크빛 터졌다 “사내 연애 안 되죠?” (밥값은 해야지)

<div><figure><img src="https://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36/art_17568642730324_1974f2.jpg?iqs=0.6631318519471452" /></figure><blockquote>업장명</blockquote>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가보를 뜻하는 <에어룸>은 런던에서 브리티시 프렌치를 공부한 박소정, 김영현두 셰프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유산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님들에게 내 집같이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blockquote>인물</blockquote><figure><img src="https://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36/art_17568642735122_fa9f08.jpg?iqs=0.5477699074686" /></figure>박소정 셰프는 런던의 미쉐린 1스타 파인 다이닝 <갤빈 앳 윈도스>에서 경력을 쌓고 서울 한남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디템포레>의 헤드 세프를 거치면서 섬세한 내공을 쌓았다. 김영현 셰프는 로컬 재료를 활용한 개성 있는 요리로 유명한 런던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더 레드버리>, 고든 램지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페트러스>, 그리고 한남동 <에피세리꼴라주>의 총괄 셰프를 거치며 요리 세계를 넓혀왔다.<blockquote>계기</blockquote>두 셰프가 영국 런던에서 경험을 쌓을 당시엔 직접 오픈한 레스토랑을 미쉐린에 올려놓는 것을 막연히 동경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누구라도 따뜻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고자 한다.<blockquote>장르</blockquote><figure><img src="https://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36/art_17568642604368_447197.jpg?iqs=0.7658777209331247" /></figure>브리티시 프렌치. 클래식 프렌치를 베이스로 중동, 아시아 등 다문화가 공존하는 런던에서의 생활을 녹여낸다. 1차 생산자인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상생을 도모한다.<blockquote>대표 메뉴</blockquote>‘홀 로스트 치킨’은 모로코 음식에 착안해 버섯 뒥 셀과 요거트 버터로 치킨 가슴 속을 채워 이국적인 풍미를 연출했다. 기호에 따라 부드러운 그레이비소스와 레몬 살레(소금에 절인 레몬)를 더하면 한층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figure><img src="https://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36/art_17568642727743_a008e3.jpg?iqs=0.8183284625761984" /></figure>또 하나는 영국 정통 디저트 ‘이튼 메스’. 김영현 셰프가 고든 램지 그룹에 있을 때 접한 다양한 영국 디저트를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메뉴. 머랭, 샹티이 크림, 딸기, 레몬타임 아이스 크림과 석류 겔의 조합으로 모던하게 풀어냈다. 그 외에도 아보카도 딥과 비건 파테, 계절 채소를 곁들인 아보카도 & 베지 스틱도 추천한다. 김영현 셰프가 19세에 처음 파인 다이닝에서 맛보면서 신세계를 경험한 아보카도 딥의 기억을 오마주해서 만든 스타터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드문 메추리 요리도 경험할 수있다. 치킨 쥐 Jus를 발라 구운 가벼운 꼬치 요리로 선보인다.와인을 사랑하는 셰프가 선택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리스트와 생맥주, 커피를 비롯해 신선한 착즙 주스도 준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blockquote>인테리어</blockquote><figure><img src="https://www.foodnews.news/data/photos/20250936/art_17568642732677_17fcb2.jpg?iqs=0.3424773255830311" /></figure>원목으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고, 앤티크풍 벽지로 마감한 벽면이 마치 영국의 가정집에 있는 듯한다. 공간의 오른쪽은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기 위해 테이블 사이에 가벽을 세우고, 왼쪽은 탁 트인 오픈 공간으로 구성해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div>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가보를 뜻하는 <에어룸>은 런던에서 브리티시 프렌치를 공부한 박소정, 김영현두 셰프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유산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님들에게 내 집같이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외식오늘] 드라마 속 영국 가정에온 듯한 경험, 레스토랑 ‘에어룸’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늘N'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늘N'은 '한상 잘 차렸습니다', '지금이 제철이다', '이 맛에 산다', '퇴근후N' 코너로 꾸며진다.

'오늘N' 홍콩식 딤섬 등 맛집 비결은?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