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KLPGA의 럭키세븐 김민선(대방건설, 21)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렉스필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지난 몇 년간 국내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온 회사다. 김민선은 2025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 렉스필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김민선은 2021년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KLPGA 준회원 선발전 실기 평가를 1위로 통과하며 준회원 자격 및 점프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첫 대회인 ‘KLPGA 2022 백제CC · XGOLF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 1차 대회 모든 차전(1~4차전) TOP10을 기록해 점프투어 1차 대회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하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상금랭킹 1위 특전으로 드림투어 시드권을 획득했으며, 드림투어 최종전인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2’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3위로 마무리, 2022년 1년간 준회원, 정회원,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정규투어에 입성한 김민선은 17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바탕으로 ‘2023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 포함 TOP10 3회를 기록해 상금랭킹 33위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으로 시드를 유지한 김민선은 2024년 올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준우승 포함 5번의 TOP 10으로 상금 순위 28위에 올랐다. 또한, 2024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할 수 있는 KLPGA 왕중왕전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 출전해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 다시 한 번 골프계에 본인을 각인시키며 골프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렉스필의 프리미엄 침대에서 더욱 깊은 휴식을 취하며, 내년 시즌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렉스필은 선수가 경기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수는 고품질의 침대와 함께 피로를 풀어 더 나은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렉스필의 강헌구 회장은 "KLPGA의 뛰어난 선수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침대를 제공함으로써, 선수가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며, "당사의 침대로 편안한 숙면을 취해 경기력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렉스필은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 스타들과 협업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찬 역시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렉스필의 시그니처(알렉산더)라인은 2억 5000만원대로 국내 최고가로 알려져 있으며 ‘꿈의 침대 0.1프로 프레스티지 명품침대 렉스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꿈의 침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