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父’ 윤상 “라이즈 첫 라디오는 ‘오늘 아침’서…SM에도 전달” (두데)

2025-01-14

‘두데’ 윤상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그룹 라이즈가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상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윤상은 DJ로서 적응이 됐냐는 질문에 “사실은 22년 전까지 같은 시간 DJ를 했었다. 그때는 힘들게 일어났다면 이제는 저도 나이가 되다보니 아침 잠이 없어졌다”며 웃었다.

윤상은 지난 13일 열린 MBC 신규 라디오 기자간담회에서 친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의 첫 라디오는 ‘오늘 아침’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윤상은 “라이즈가 공식으로 라디오 게스트를 한 적이 없더라. 그래서 최소한 다른 데에서 첫 테이프를 끊으면 섭섭할테니 할 거면 아빠 라디오에 나와달라고 했다. 거기까지는 SM과 이야기가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상은 “아직 날짜가 잡히지는 않았다. 조율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빠른 시일 안에 초대하겠다”고 해 기대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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