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금융투자·가상자산 업계 한자리 모여
가상자산 미래와 혁신 금융으로서의 블록체인 논의
가상자산 전문 매체 블록미디어가 '블록페스타 2024: 웹3 산업의 미래'를 다음 달 3일 서울 여의도 Two IFC 3층 더포럼(The Forum)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블록페스타 2024는 국회의원, 금융투자업계, 가상자산업계, 법조계 대표들을 한자리에 모아 ▲규제와 가상자산의 미래 ▲혁신 금융으로서의 블록체인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서의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가상자산 혁신과 금융 변화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박용범 한국블록체인학회장(가상자산위원회 민간위원), 김용범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 김재진 닥사(DAXA) 상임 부회장,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내 연사 뿐 아니라 비트멕스(BitMEX)의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스(Arthur Hayes), 솔라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로라 막다(Laura Makdah) 등이 연사로 나선다.
최창환 블록미디어 대표는 "중요한 전환점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