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가 디즈니+에 상륙했다.
디즈니+는 12일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분)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 분)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불가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린제이 로한은 1편 이후 무려 22년 만에 완벽한 모녀 호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또 모녀를 넘어 3대가 뒤바뀌는 바디 체인지 설정으로 세대를 초월한 티키타카와 현실감 넘치는 가족 갈등을 유쾌하고 참신하게 그려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봉 당시, 2000년대 감성으로 가득한 원작의 향수를 환기시키며 '프리키 프라이데이'가 디즈니+에서 재조명을 받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실제로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프리키’ 신드롬을 다시금 일으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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