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전문기업 이안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해양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안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2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North Hall, SMART CITIES IOT관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핵심 솔루션 DTDesigner 제품군을 소개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산업의 설계·시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설계 품질과 시공·유지보수 등 프로젝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West Hall and Diamond Lot에서는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 중인 '가상현실 기반 설계 협업 시스템'을 공개한다. 조선·해양 산업의 복잡한 설계 프로세스를 웹 공간과 VR 공간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며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안은 XR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혁신 솔루션 DTDesigner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집중 소개하며, 세계 무대에서 자사의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트윈 기술 트렌드와 생태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행사를 방문한 다양한 하이테크 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협력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안의 DTDesigner 플랫폼은 BIM 설계 및 최적화 단계부터 시공 관리, 변경 검증, 시공 후 정산, 시설 유지보수까지 산업 시설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AI 보조 설계·스마트 글라스 연동·모바일 확장성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이미 조선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검증도 완료해 향후 해양 플랜트·대형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안 관계자는 "CES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무대로 이번 전시를 통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조선·해양 산업까지 고부가가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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