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0kg 감량 후 확 달라졌다…복근 공개 화끈

2025-08-10

방송인 정준하가 복근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는 유명세에 비해 인기가 없는 스타들과 만나는 ‘인사모’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놀뭐’에 얼굴을 드러낸 정준하는 “좀 기다렸는데 왜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도 하루하루가 시험대”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정준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진짜 많이 뺐다. 살 쪘을 때 청첩장 보내면 괜히 나가기도 불편하고 자신감도 없다가 건강하게 10kg 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금만 더 빼라. 먹는 걸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정준하는 “더 빼고 어제도 뛰었다. 어제 타코 같은 거 멕시칸 푸드 건강하다고 해서 먹었다”고 했다.

이어서 근육량이 47kg까지 증가했다고 자랑한 정준하는 복근까지 깜짝 공개했다. 복근을 확인한 유재석은 찰진 소리가 나도록 정준하의 배를 찰지게 때리며 “이게 어디가 복근이야”라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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